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카드일람/공용/Fortune's Hand (문단 편집) == 성능 == 다들 하나같이 강력한 카드들으로 꽉 차있던 WUP의 중립 카드들과 달리, 이번 팩은 특정 카드들만 강력한 편이나, '''천패풍신 페이란'''과 '''《세계》 젤가네이아'''는 '''FOH 메타의 주역'''으로 활약했으며, 그 중 '''《세계》 젤가네이아'''는 다음 팩인 SOR에서도 계속 활약했던 '''섀버 사상 최고의 범용성을 자랑하는 레전드 카드'''로 불린다. '''천패풍신 페이란'''의 경우 FOH 메타 자체를 전개 덱에게 유리하게 만들었으나, 손에 잡히면 써먹기가 매우 힘들다는 약점으로 인해 전개력이 뛰어난 특정 덱에서만 투입되었다. 그 외에도 '''타락의 결의'''는 최초로 등장한 4코 추종자/마법진 파괴기로써 진화 계열 덱에서 자주 사용되었고, '''마른 하늘에 낙석'''은 한때 1티어까지 올라간 마도구 위치에서 매우 잘 써먹었다. 카드들의 파워레벨이 전팩과 달리 고르게 올라가진 않았지만, 그 상승폭이 매우 큰 편이라 결과적으로 '''중립 카드에 의한 메타 형성'''이 실현된 팩이기도 하다. '''《세계》 젤가네이아'''가 컨트롤 덱에 매우 유리한 효과를 들고 나온 탓에 어그로 덱은 사장되었으며, '''천패풍신 페이란'''은 광역기가 없거나 필드 정리 능력이 부족하거나 페이란 필드를 따라잡을 정도의 전개력이 없는 덱들을 도태시켰다. 결국 두 중립 카드로 인해 FOH 메타는 전팩에 비해 덱들이 훨씬 방어적으로 변한지라 게임 속도가 많이 느려졌지만, 젤가네이아의 직접소환 등의 요소로 인해 가뜩이나 유리했던 선공이 더 유리해지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보면 '''WUP보다도 중립 카드들이 더 심하게 게임 전체에 영향을 미친 팩'''이 된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